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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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둘째딸이 이렇게 컸네…"엄마는 안 힘들어"

기사입력 2022.04.29 12: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가연이 둘째딸과 러블리한 시간을 보냈다.

김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큰애 둘 다 시간을 못 내서... 결국 둘째 데리고 행사장 가기. 엄마는 안 힘들어... 엄마는 안 힘들어... 엄마는 안 힘들어... 진짜야. 근데 포토월에서 자세 잘 취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둘째딸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가연은 둘째딸과 한 행사장을 찾은 모습. 한옥을 배경으로 엄마와 데이트를 즐기는 둘째딸의 폭풍 성장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김가연의 둘째딸은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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