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44

[이 시각 헤드라인] SM7 후속 이미지…김보연 딸 공개

기사입력 2011.03.22 15:49 / 기사수정 2011.03.22 15:49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22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르노삼성, 'SM7 후속' 랜더링 이미지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콘셉트를 '2011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SM7'의 후속 모델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4월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후속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SM7 콘셉트는 르노삼성차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Man in Tuxedo(턱시도를 입은 남성)'를 디자인을 콘셉트로 잡았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잘 다듬어진 몸을 가진 남성이 몸에 잘 맞는 정장을 입었을 때처럼 드러내지 않지만 정제되고 다듬어져 가감할 것이 없는 매력적이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표현한 것으로 모던하고 당당하며 프레스티지한 디자인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속 모델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보연-전노민, 4개 국어 능통 '미모의 딸' 공개

김보연, 전노민 부부의 예쁜 세 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8년 차인 연상 연하 부부 김보연과 전노민 출연해 '엄친딸'인 세 딸을 소개했다.

전노민은 첫째 딸이 독립심이 강하다며 "큰딸은 우리가 내주는 학비 외에 다른 것은 전부 스스로 벌어서 쓰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은서 양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능통하게 하는가 하면 일본 유학 4~5개월 만에 일본어 일상 회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중국어도 공부 중이며 일본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은서 양은 엄마를 닮은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가 하면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김태원,  "독설가 방시혁, 앞으로 잘 풀린다" 예언

김태원이 방시혁의 성공을 예언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위대한 탄생>의 다섯 명의 멘토인 김태원, 방시혁,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태원은 "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방시혁에 대해 예언했다.

그는 "방시혁이 지금은 독설가로 비판받지만 '위대한 탄생'이 끝나면 가잘 잘 되고 인기가 많아질 것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어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은 있지만 잘 맞지는 않는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유재석의 노래를 듣고 내가 좋아하던 유재석의 모습이 아니라며 혹평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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