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수민과 그의 남편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담겨 있다. 특히 김수민은 한손에 꽃다발을 든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수민은 꽃다발을 받고 연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길 한복판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츠를 취하기도.
한편 김수민은 최연소로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6월 퇴사했으며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