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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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복면가수 누구?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2.03.19 10: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수가 이효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가수 송창식이 첫 출연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복면가왕’과의 전화 연결에 흔쾌히 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요계 거장의 등장에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 특히, 신봉선은 송창식을 향해 “선생님 혹시 쓰시고 싶은 가면 있으세요?”라고 운을 띄우며 복면가수로 출연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MC 김성주 역시 “일단 가면 하나 만들어 둘까요, 선생님?”이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송창식은 ”그러시든지!“라고 쿨하게 답해 판정단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과연, 판정단의 바람대로 송창식의 복면가수 출연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또 송창식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국민 디바‘ 이효리와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 복면가수가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이효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혀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복면가수는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효리 선배님이 저를 응원해 주셨다. 그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효리에게 영상편지까지 남겨 판정단석을 훈훈하게 만든다는 후문. 과연, 이효리와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영석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목소리가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석이 술렁이는데. 특히 유영석은 ”이분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의 무대였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김현철 역시 ”정말 잘 불러주셨다. 아직 실력을 완전히 안 보여주신 것이다. 다음 무대에서 보여주실 것이 더 많은 분이다“라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한다. 과연, 판정단의 마음을 훔친 이 복면가수는 가왕전까지 진출해 가왕을 위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면가왕’은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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