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재범이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재범의 리얼한 반전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새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고 가수로, 사업가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재범이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박재범은 친근감 넘치는 인테리어와 역대급 건강 관리 등 힙합계 트렌드 세터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반전 일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차원이 다른 모닝 루틴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눈 뜨자마자 온갖 건강식을 만들어 쉬지 않고 흡입했다.
박재범은 그 맛이 짐작조차 되지 않는 건강 음료 레시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춧가루와 레몬즙, 그리고 '이것'이 들어간 박재범 표 건강 음료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를 마신 매니저는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었다"라고 믿기 힘든 반응까지 보여 박재범 표 건강 음료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한껏 집중된다.
자기 관리 끝판왕 박재범의 놀라운 일상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