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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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 작품 대단해…작업 기대된다" (더 배트맨)

기사입력 2022.02.18 13: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과 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 언론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조이 크라비츠, 폴 다노와 맷 리브스 감독이 참석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 이에 그는 "봉준호 감독과 일하는 것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영화가 대단하다. 함께 일하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했던 폴 다노는 "서울에서 작업을 한 적이 있고, 한국의 다른 지방도 방문해서 촬영한 적이 있다. 그때 만난 한국의 동료분들도 인상깊었다"고 추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로버스 패틴슨 분)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폴 다노)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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