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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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두 남자 챙기는 원더우먼…"아기에만 애정 쏟으면 신랑 서운"

기사입력 2022.02.15 15: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아들을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중 가족이 하루종일 함께 있는 유일한 하루인 일요일이 제겐 참 소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기 이유식 재료들 찌고 불리고 다진 뒤 이유식 만들면서
동시에 신랑에게 맛있는 점심을 선물하고자 김밥을 만들었어요"라며 직접 만든 이유식과 김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두 남자를 야무지게 챙기려면 원더우먼이 되어야 한답니다"라며 "하루종일 아기를 돌보면서 매일 요리를 해서 신랑 밥을 챙겨준다는 게 체력적으로 버거울 때도 있지만 몸이 좀 피곤한 날은 평소 3가지씩 요리하던 거 2종류 정도만 하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매일 저녁상을 차려주고 있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아기에게만 애정을 쏟으면 신랑이 서운하잖아요~ 진심은 통하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 사랑해, 내 남자들 신랑 장가 잘 왔다. 강호 엄마 잘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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