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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정상빈, 울버햄튼 입단...그라스호퍼 18개월 임대

기사입력 2022.01.29 08:10 / 기사수정 2022.01.29 08:16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정상빈이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했다.

29일 오전(한국시간) 울버햄튼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촉망받는 윙어 정상빈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정상빈은 그라스호퍼로 18개월간 임대를 떠난다"라고 덧붙였다.

정상빈 영입에 대해 울버햄튼의 기술 디렉터 스콧 샐러스는 "아직 10대에 불과하지만 그의 구단과 국가를 위해 뛰어온 젊은 재능이다"라며 "우리는 그가 선수, 사람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미래에 울버햄튼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그라스호퍼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라스호퍼의 기술 디렉터 세이 올로핀 또한 "정상빈의 영입으로 우리는 잠재력을 가진 젊은 재능을 얻게 됐다. 그가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하길 바란다. 이미 잘 발달된 그의 재능으로 공격에서 우리를 강화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정상빈은 2021시즌 수원삼성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이었지만 가지고 있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8경기 출전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정상빈의 활약이 이어지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 발탁됐고, 지난 6월에 펼쳐진 스리랑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장식했다. 최근에는 황선홍 감독 휘하에 있는 U-23 대표팀에 차출되어 훈련을 소화했다.

정상빈을 영입한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소속팀으로 국내에 잘 알려졌다. 현재 울버햄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승 4무 7패 승점 34점으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정상빈이 18개월간 활약할 그라스호퍼는 스위스 1부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27회)을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5승 8무 5패 승점 23점으로 6위에 처져있다. 

사진 = 그라스호퍼 공식 홈페이지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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