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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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정호연, 美 버라이어티 선정 '전 세계 일약 스타 11인' 선정

기사입력 2021.12.23 10:47 / 기사수정 2021.12.23 10: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마동석과 정호연이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1년 일약 스타 11인'에 선정됐다.

2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마동석, 정호연 등의 이름이 포함된 '2021년 일약 스타 11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2021년 일약 스타 11인'은 버라이어티의 인터내셔널 라이터들이 선정했으며, 버라이어티는 마동석에 대해 "한국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올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또 2010년 모델로 데뷔해 2016년 뉴욕 패션쇼를 시작으로 해외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했던 정호연을 언급하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탈북자 역할로 연기에 데뷔했다"면서 '오징어 게임' 한 편만으로 단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로 주목받은 부분을 강조했다.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는 지난 11월 3일 개봉해 30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 되는 모8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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