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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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방송서 깜짝 고백…"미국에서 남자친구…"

기사입력 2011.02.25 08:50 / 기사수정 2011.02.25 08: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사진)의 멤버 민이 미국 유학시절 소속사 몰래 미국인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룹 미쓰에이 민이 과거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던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민은 "미국에서 트레이닝 받던 시절 소속사 몰래 미국인 남친을 사귀었다"면서 "학교에서 만난 힙합 스타일의 굉장히 귀여운 친구였다"고 비밀연애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민은 "미국인들이 동양인 페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데뷔 하는 게 나한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해주셨고, 거기에 나도 공감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의 미국인 남자친구에 관한 이야기와 미쓰에이 멤버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24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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