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08:24 / 기사수정 2011.02.24 08: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이 박재범의 방송 출연을 돕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3일 문산연은 "과거 한때의 실수로 박재범을 아끼는 많은 이들에게 걱정과 실망을 안겨줬다"며 "하지만 이제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솔로로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다시 한 번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박재범을 지지하는 입장을 전했다.
JYP엔터테이먼트 역시 지난 22일 "지난 22일 "박재범이 본사 및 2PM 박진영 프로듀서에 대한 사과를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며 "과거를 모두 털어버리고 방송 및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범은 지난 2009년 9월 한국 비하 발언으로 인해 사회적인 질타를 받은 후 팀을 탈퇴,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지난해 2월 개인적인 문제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다.
[사진 = 박재범 ⓒ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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