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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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 "어릴때 선천성 심장 판막증...갈수록 건강해져" (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12.03 19:18 / 기사수정 2021.12.03 19:1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골든타임' 서권순이 과거 겪었던 질병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순간의 선택 당신의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서는 데뷔 53년 차이자 국민 시어머니인 배우 서권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권순은 70대임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건강미를 과시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권순은 갈수록 건강해진다는 제보가 있다는 말에 "사실 어렸을 때 선천성 심장 판막증 진단을 받았다. 허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보니 항상 부모님께 죄송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 친구들과 달리 "노화로 인해 오는 건강 문제 같은 게 하나도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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