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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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자랑 아냐" 김우리, '250만원 트리' 보며 "행복한 기분 ㅋㅋㅋ"

기사입력 2021.12.02 18:07 / 기사수정 2021.12.02 18:0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리가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우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 뭔가 집에 오는데 행복한 기분 ㅋㅋㅋ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겨있다. 이는 김우리가 함께 거주하는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현관에 직접 사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앞서 김우리는 해당 트리 가격이 250만원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돈 자랑하냐"며 악플을 달기도. 김우리는 "마음이 많이 꼬여 있다. 본인만 괴로울 것"이라며 "이건 돈 자랑이 아니고 마음 자랑"이라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과 지민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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