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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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노래+춤 다 되는 다재다능 면모 (헬로트로트)

기사입력 2021.12.01 18:5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헬로트로트' 하이량이 전영록 팀에 합류했다.

하이량은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의 팀 지명전에서 김수희의 '서울 여자'를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펼쳤다. 

하이량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영록의 스카우트를 받았다.

이어 본선 오프닝곡 '팡파르' 메인 팀을 정하는 미션에서 하이량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연습에 임했다.

무대를 본 프로 서포터 우연이는 "연습하는 도중 팀원들이 그만둔다 하고, 쓰러지고, 목이 쉬었다. 나 같아도 못했다. 너무 잘했다. 사랑한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하이량이 속한 전영록 팀은 27표를 획득하며 '팡파르' 메인 팀에 선정, 첫 번째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하이량은 24년여간의 무명 생활을 딛고 지난 3월 첫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팔자 상팔자'를 비롯해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보였던 가수 이은하 '돌이키지마' 리메이크 버전 등 총 5곡이 담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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