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9 08:53 / 기사수정 2011.02.19 08: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새 코너 '나는 가수다'가 녹화된 음원이 출연진, 선곡 등이 방송 후기를 통해 유출돼 제작진을 당황케 하고 있다.
오는 3월 6일부터 방송예정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나는 가수다'는 지난 14일 비공개로 첫 녹화가 이뤄졌다.
이날 녹화에는 MC 이소라를 비롯해 김건모,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정엽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 프로는 가수들과 이들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개그맨들이 1대 1로 짝을 이뤄 지정곡을 연습하고, 평가단이 노래 점수를 매겨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가수가 탈락하면 새 가수가 그 자리를 메우는 서바이벌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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