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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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상인, 한 달 뒤 다둥이 아빠 "11세 연하 아내, 셋째 출산 예정" (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10.30 04:20 / 기사수정 2021.10.29 19: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상인이 다둥이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탤런트 이상인이 출연했다. 

1996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활동 중인 이상인은 작품에서 뛰어난 무술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날 이상인은 "현재 경남 밀양으로 귀향해 살고 있다. 5살, 3살 두 아들이 있다"며 아파트 뒤 솔밭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상인은 지난 2017년 11세 연하 도덕 교사 김현정 씨와의 결혼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두 아들과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이상인은 계속해서 두 아이들과 놀아주며 육아를 이어갔다. 이상인의 아내 김현정 씨는 현재 셋째 임신 중으로, 이상인은 "다음 달 출산이다"라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상인은 아내의 배를 쓰다듬으며 "꼭꼭이(태명) 그 때까지 잘 커서 안 아프게 나와야 돼"라고 말했고,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했다.

'골든타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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