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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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정경호, 곽선영 병 알았다…조정석이 전화 

기사입력 2021.08.19 22:12 / 기사수정 2021.08.19 22:1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경호가 곽선영의 병을 알았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 9회에서는 김준완(정경호 분)이 이익순(곽선영 분)이 병원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익준은 동생 익순에게 "열나면 해열제, 열 안 떨어지면 응급실"이라며 건강을 염려했다. 준완과 익순이 '오후 6시 가로수길'에서 만나기로 한 날. 익순의 몸이 좋지 않았다. 약을 두 알이나 먹었는데 열이 떨어지지 않은 것. 익순은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취소했다.

병원에서 도재학(정문성)을 만난 이익준은 익순이 취소한 약속이 준완과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익준은 김준완에게 전화해 "동생이 갑자기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 데려왔어. 지금 수액 맞는 중이고 다행히 열을 내렸다. 수액 다 맞으려면 한 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 동생이 옆에 있지 말라고 해서 내 방이야. 그냥 그렇다고. 듣고 있어? 끊는다"고 말했다. 이후 김준완은 이익순을 만나러 병원을 찾아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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