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0 14:28 / 기사수정 2011.01.20 14:2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게임사 펀컴이 개발한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 이용자들이 빠른 성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에이지 오브 코난'을 새롭게 시작하는 게이머들의 빠른 레벌업을 가능케 할 뿐 아니라, 신규 서버인 '단군' 오픈을 통해 기존 이용자들도 상위 콘텐츠들을 한 단계 빨리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지역인 '토타지'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낮과 밤 모드를 오고 가며 퀘스트를 진행해야 했으나, 밤 모드의 미션만을 완료해20레벌 달성 후 토타지를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빠른 레벌업을 지원하는 육성 전용 서버 '단군'을 새롭게 공개했다.
단군 서버는 레벨 제한 없이 모든 게이머들이 이용 가능한PvE(Player vs Environment: 이용자와 컴퓨터간 대결) 서버로 레벨업에 따른 특별한 보상이 특징이다.
단군 서버에서 레벨업에 성공하며 경험치의50%를 채울 수 있는 경험치 물약이 제공되어 기존 보다2배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단군 서버에서 최초로 캐릭터를 생성하면 게임머니(골드)와 가방을 지급하고, 20레벨 달성 시에는 새롭게 추가된20레벨용 탈 것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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