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2 21:4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진영과 싸이가 중2 소년 송시현의 천재성에 스카우트 전쟁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박진영과 싸이가 중2 소년 송시현을 스카우트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과 싸이는 송시현의 실력무대를 앞두고 어마어마한 장비가 세팅되자 반신반의했다. 박진영은 오히려 저렇게 했는데 별로일 수도 있다고 했다.
송시현은 자신이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다는 자작곡 '미르'를 선보였다. 송시현은 초반에 긴장하는가 싶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화려한 쇼맨십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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