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버터' 티저 포토에서 강렬한 레트로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빅히트 뮤직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의 2차 티저 포토 단체와 개인 컷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개인 컷 티저 포토에서 펌을 넣은 보라빛 장발에 가죽 반바지와 베스트를 입고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레트로 미남의 자태를 선보였다.
그는 소파에 앉아 한 손에는 팝콘, 한 손으로는 턱을 괴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정국은 매혹적인 완벽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장발, 가죽 재킷을 입고 자유분방함 넘치는 반항적 매력을 발산했다.
치명적이고 섹시한 하이틴 영화 속 남주 포스를 내뿜는 그의 모습에 여성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Butter'를 발표한다. 19일에는 'Butter'의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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