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7
연예

이찬원-김희재-황윤성, 오마이걸 효정 자작 애교송 ‘오또케송’ 도전

기사입력 2021.03.22 19:51



이찬원, 김희재, 황윤성. 2021년 3월 22일 진정한 트로트 ‘아이돌’로 거듭나다.

22일 TV CHOSUN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웹예능] 이찬원과 김희재의 썰이 빛나는 밤에 특집 (플레희리스또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MC인 이찬원과 김희재는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선 가수 황윤성이 사연자로서 직접 ‘플레희리스또’ 촬영 현장에 방문해 “트로트가수로서 자신감이 없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동료인 황윤성을 향한 이찬원과 김희재의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등장했다. 입덕 영상을 만들기로 했는데 입덕 영상 미션이 오마이걸 효정이 직접 제작한 애교송인 ‘오또케송’이었던 것.

‘주간아이돌’에서 오마이걸 효정이 최초 발표한 이후 무수히 많은 아이돌들이 이 노래를 불러 마치 아이돌이라면 꼭 거쳐 가야 하는 하나의 과정, 미션, 시련(?)처럼 자리매김했는데, 금일 세 사람이 바로 그 노래에 도전한 것.

이와 같은 이찬원, 김희재, 황윤성의 ‘오또케송’ 도전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플레희리스또’는 인기 고공행진에 힘입어 TV 정규 편성됐다.

지난 2월 17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TV CHOSUN 인기 예능 ‘뽕숭아학당’ 방송이 끝난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서 방영되고 있는 ‘플레희리스또’는 '설 연휴 피로가 사라지는 노래', '꿀잠을 부르는 노래', '듣기만 해도 해외여행 보내주는 노래' 등 매주 흥미진진한 주제를 선정해 DJ 이찬원과 김희재가 노래를 추천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청자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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