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13:54 / 기사수정 2010.12.13 13:5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착한 글래머' 최은정(19)의 소속사 대표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박용호)는 최은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 심 모(3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 심 모씨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소속사 연예인 최은정에게 모텔에 가자며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은정은 2009년 11월부터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착한 글래머' 그라비아 화보 모델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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