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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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정수연 "딸랑구 현재 3kg…처음도 아닌데 무서워" [전문]

기사입력 2021.03.17 18: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수연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랑구는 현재 3kg. 이제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성장하셨다^^ 처음도 아닌데 왜 이렇게 무섭지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연은 남편, 7살 아들 하진 군과 함께 거울을 마주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만삭 임산부 정수연의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수연은 "아빠와 오빠, 그리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도 널 엄청 기다리고 계신단다. 우리 공주님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해 결혼 소식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수연은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하 정수연 인스타그램 전문.

우리딸랑구는 현재 3kg.
이제 언제나와도 이상하지않을만큼 성장하셨다^^.......처음도아닌데 왤케 무섭지ㅜㅜ

불안해하는 날위해 더 세심하게 챙겨주고 웃음을주는 신랑~고마워용

매일 등하원때마다 엄빠에게인사는 잊어도 배에 뽀뽀는잊지않고 해주는 여동생사랑꾼 하진오빠 ㅋㅋㅋ

아빠와 오빠, 그리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들 께서도 널 엄청기다리고 계신단다^^ 우리 공주님 건강하고 예쁜모습으로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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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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