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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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가왕 '보물상자' 맹활약…"역시는 역시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극찬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1.01.31 13:38 / 기사수정 2021.01.31 13: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복면가왕'에서 신흥가왕 '보물상자'가 등장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보물상자'와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지난 경연, 신흥가왕 '보물상자'가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을 막아서며 큰 화제를 몰았다. 

그녀는 파워풀한 고음과 아무나 소화 못할 과감한 선곡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 이런 그녀의 2연승 도전 무대 또한 온라인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흥가왕 '보물상자'의 선곡을 점쳐보는 등 엄청난 관심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과연 신흥가왕 '보물상자'는 어떤 선곡으로 우리에게 시원함을 선사할지 또 누리꾼들의 기대처럼 장기 가왕에 등극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이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왕 '보물상자'의 무대를 먼저 확인한 판정단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5연승 가왕 EXID 솔지는 "파워풀한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2연승 가왕 더원은 "첫 가왕 방어전이라 많이 긴장했을 텐데, 그런 걱정을 날려주는 무대"라며 극찬한다. 

과연 신흥가왕 '보물상자'는 어떤 무대로 판정단들의 감탄을 이끌어낼지 또, 수성에 성공하며 뜨거운 화제를 몰아올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판정단석 전문가zone이 들썩인다. 그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정말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해냈다. 작곡가 입장에선 정말 완벽한 가수"라며 극찬하고, 윤상 또한 "원곡자가 떠오르지 않는 훌륭한 무대였다"며 박수를 보낸다. 

'보물상자'의 2연승 도전과 그 결과는 31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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