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김숙 "타이거JK 빠지고 시청률 확 올라" (당나귀 귀)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김숙이 타이거JK가 나가고 시청률이 확 올랐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와 김숙이 타이거JK가 나간 뒤의 시청률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따.

이날 타이거JK는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을 비롯해 다른 보스들과 만났다.

타이거JK는 "제가 나가고 나서 시청률이 대박 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전현무에게 "타사장님 빠지고 시청률이 확 올랐죠?"라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한 4% 오르던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타이거JK가 나간 후 합류한 김기태 감독과 송훈 셰프는 자신들이 들어온 후 시청률이 올랐다는 말에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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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