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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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조보아, 이동욱 도움으로 母 김희정·父 송영규 '눈물 재회'

기사입력 2020.11.12 22:47 / 기사수정 2020.11.12 23: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구미호뎐' 조보아가 김희정, 송영규와 재회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12회에서는 남지아(조보아 분)가 부모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이동욱)은 꽈리 열매가 있는 곳을 찾아냈고, 남지아 어머니(김희정)와 남지아 아버지(송영규)를 남지아의 집으로 데려갔다.

남지아는 "나 지아야. 하긴 20년이 지났는데"라며 눈물 흘렸고, 남지아 어머니는 "우리 딸 많이 컸네"라며 말했다.

남지아는 "내 얼굴 알아보겠어?"라며 감격했고, 남지아 어머니는 "자식 얼굴 못 알아보는 부모가 어디 있어. 너무 늦어서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남지아는 "보고 싶었어"라며 남지아 어머니와 남지아 아버지를 끌어안았고, 이연은 세 사람을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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