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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태권이 '고요속의 외침'으로 폭소를 안겼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형택 팀과 임영웅 팀이 '고요속의 외침'을 진행했다.
이날 이형택 팀의 하태권과 안정환이 파트너로 나섰다. 어려움 없이 정답을 맞혀가던 두 사람에게 '나훈아'가 문제로 나왔다. 이에 하태권은 "바지 내려!"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당황한 안정환은 "바지 내려? 그럼 거기가 나오는데? 팬티?"라고 반응해 또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