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0 00:54 / 기사수정 2010.10.20 00:55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이슬비 기자] '역전의 여왕' 김남주가 승승장구를 장악했다.
김남주가 1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깜짝 출연해 이 날의 주인공 성동일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성동일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김남주는 SBS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인 성동일과의 인연을 밝히며 공채 시절 일화를 털어놓았다.
김남주는 "방송국에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항상 술에 취해 있는 성동일을 보고 배우가 아닌 줄 알았다"고 폭로하고, 자신이 MBC 장동건, KBS 이병헌과 더불어 3사 방송사 대표 미남이었다는 성동일의 주장에 "누가 그러냐?"고 반문, 성동일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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