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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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날 원한다고 말해 줘"…효린 '쎄마넴', 썸머퀸의 귀환(ft. 마미손)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0.08.19 14:22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효린이 독보적 퍼포먼스와 함께한 중독적 사운드의 '썸머송'으로 컴백했다.

효린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쎄마넴'(SAY MY NAME)을 발매했다.

'쎄마넴'은 원조 '썸머퀸'인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의 글로벌 히트곡을 만들어낸 멜라니 폰타나, 미셸 린드그랜 슐츠와 공동 작곡한 곡.

'잠깐만 기다려 기다려 baby / 뜨겁게 더 크게 불러줘 body /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you got me' 등의 가사에서는 레게 드럼과 어우러진 캐치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후렴구에서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가득차 뜨거운 햇살 속 청량한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효린은 거대한 컨테이너 속을 걸어가는 모습과 핑크, 오렌지, 퍼플 등의 다양한 색의 튀는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탁실, 농구장, 계단, 컨테이너 등 다양한 장소에서 '힙'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과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한 마미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린의 오프라인 앨범은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쎄마넴' M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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