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1 16:56

[엑스포츠뉴스=전성호 기자] 영국 언론이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듀오' 기성용-차두리의 아시안컵 출전에 소속팀 셀틱의 행보가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를 내렸다.
'BBC 뉴스' 등 복수의 영국 언론은 차두리와 기성용이 내년 2010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관계로 1월에 예정되어 있는 소속팀 경기 대부분 결장함에 따라 3년 만의 리그 우승 탈환을 노리는 셀틱 역시 적지않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평했다.
특히 영국 '선데이메일' 등은 10일자 기사를 통해 "(미드필더 자원이 풍부한 셀틱이) 기성용의 부재는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겠지만, 오른쪽 수비수 차두리의 공백에 닐 레넌 감독은 골치가 아플 것"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아시안컵 기간동안 셀틱은 스코티시컵 4라운드와 함께 힙스, 에버딘, 하츠와의 정규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리그 라이벌 레인저스와 나란히 개막 후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셀틱은 득실차(셀틱 +13, 레인저스 +12)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차두리는 "아시안컵 우승은 선수 생활 은퇴 전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월드컵만을 중요시하지만, 나는 아시안컵 역시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덧붙여 "한국 축구는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팀이지만, 아시안컵에서 50년 동안 우승하지 못했다"라며 "이제 아시안컵 우승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증명해야만 하고, 나 역시 그 자리에 있기를 원한다."라며 아시안컵 출전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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