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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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무야키치X필립, 한방병원 방문...국내 최초 외국인 한의사 진료

기사입력 2020.07.02 20:4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무야키치와 필립이 외국인 한의사를 만났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무야키치는 필립을 위한 서울 투어를 준비했다.

필립은 "종아리 근육이 늘어나서 몇 주 동안 재활을 했었고, 지금은 많이 호전됐다"며 "부상당한 나에게 무야가 서울을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필립을 위한 첫 번째 방문지는 한방병원이었다.

무야키치는 "우리 둘 다 한방병원에 대해 들어본 게 있어서 시도해 보고 싶었다. 필립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방문한 한방병원의 원장은 오스트리아 출신 국내 최초의 외국인 한의사였다. 무야키치와는 동향 출신이었다.

필립은 자신의 상태를 전하며 "Many 아파! Many 아파!"라고 덧붙였다. 외국인 한의사 라이문드는 추나 치료에 이어 침술 치료를 진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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