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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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MASTERPIECE : 여신강림' 업데이트…56명 성우 풀보이스 지원

기사입력 2020.06.11 18:52

백종모 기자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MASTERPIECE : 여신강림' 콘텐츠를 11일 오후 공개했다.

마비노기는 이날 오후  챕터1 '여신강림' 풀보이스 버전으로 리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마스터피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ASTERPIECE : 여신강림'은 챕터1에 등장하는 캐릭터 56명의 풀보이스를 지원한다.

마비노기 측은 'MASTERPIECE : 여신강림'에 대해 "메인스트림 전용 공간과 새로운 보상, 발전된 그래픽, 성우 풀 보이스 등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타르라크, 루에리, 마리, 모리안, 키홀, 크리스텔, 트리아나, 마우러스 등의 주역 모델링이 개선됐다.

메인스트림 전용 인터페이스로 편의성도 개선했다. 메인스트림 전용 안내 창을 통해 완료된 퀘스트 리스트 제공·메인 스트림 시작 조건·다시 플레이하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라 던전을 간편화하고, '여신의 이동 지원 스크롤'을 추가해 메인스트림을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여신강림 리플레이 클리어 보상'으로 ▲낭만 농장에 음악을 ▲낭만 농장을 아름답게 ▲낭만 농장으로 더 강하게 등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낭만 농장의 배경음 교체, 꾸미기, 여신상 설치 등을 할 수 있다.

11일 업데이트 시점부터 이달 25일 점검 전까지 메인스트림 리플레이 보상을 2배로 제공하고, 메인스트림 리플레이 수행 횟수에 따라 주크박스 이용권, 2차 타이틀 등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다시 들리나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 더빙에 참여한 성우 김혜성(루이리 역)·장예나(마리)· 김명준(타르라크)의 인터뷰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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