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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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기웅 "OST 참여한 영탁과 고향 선후배 사이…뭉클했다"

기사입력 2020.05.28 16:16 / 기사수정 2020.05.28 16:3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꼰대인턴' 박기웅이 영탁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꼰대인턴'(제작 스튜디오HIM) 촬영 현장 공개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라면회사 CEO이자 가열찬(박해진 분)을 의식하며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남궁준수 역의 박기웅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뭉클했던 적도 있다"며 "OST를 불러준 영탁 씨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다. 나중에 잘돼서 만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꼰대인턴'에서 만나게 됐다. 엊그제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둘 다 뭉클한 감정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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