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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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아들 하임 공개 "하루가 정말 빨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13 14:32 / 기사수정 2020.04.13 14: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정정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로 힘들고 지치지만 하임이가 하루하루 먹고 자고 싸고 단순한 생활에서도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손목은 아프고 허리와 등짝은 끊어질듯하지만 왜 자꾸 웃음이나는지"라며 "이젠 매일 황금변에 먹고 나면 칭얼대지 않고 꿀잠. 트림시키자마자 뻗어있는 하임이 넘 귀여워서. 그래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효자네 효자. 하임아~ 건강하게 자라주렴. 넌 이미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엄마에게 해줄 건 다해줬어~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정아의 아들 하임 군이 푹신한 이불에 뻗은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색 내복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는 아기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정정아는 지난 3일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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