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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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강승식, 허각 '공연각' 게스트로 재출격…끈끈한 선후배 의리

기사입력 2020.01.09 17:5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 멤버 강승식이 허각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9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식은 이달 11일 열리는 허각 첫 전국투어 '공연각' 부산 공연에 재출격한다. 강승식은 대구에 이어 부산 공연에도 게스트로 출연,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할 전망이다.

앞서 대구 공연에서 허각과 강승식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의 조합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평소 훈훈한 소속사 선후배 의리를 자랑해오기도 했다. 허각은 지난 주말 빅톤 첫 단독 콘서트에 커피차를 지원했고, 강승식 역시 자진해서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요청하며 허각의 응원에 화답했다.

두 명품 보컬리스트의 만남이 성사됐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허각 전국투어 '공연각'은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까지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11일 부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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