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정소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뭘해도 고모는 웃는단다. #열무는 머리채를 좋아해. 모자요정 열무. 이번엔 턱을 쥐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조카를 안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카가 그의 머리카락과 턱을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7일 종영한 SBS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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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