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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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다"…'썸바이벌1+1' 강균성→류근지, 리얼 썸 찾기 시작 [종합]

기사입력 2019.08.29 00:37 / 기사수정 2019.08.29 00:3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썸바이벌 1+1' 남자 연예인들의 썸 찾기가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은 남자 연예인 특집으로 강균성, 라이언, 이혁, 류근지가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연애하고 싶은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가 "연애뿐만 아니라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MC 소유는 "강균성 씨와 잘 아는데, 오늘 진짜 진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이 "강균성 씨의 가장 큰 매력은 혼전순결 아니냐"고 하자, 강균성은 "이때가지 순결하게 살아왔다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혼후 관계 주의자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첫 번째 취향 매칭 시간이 시작되고, 이들은 '가장 먹고 싶은 중화요리'를 주제로 취향 매칭을 시작했다. 강균성-류근지-김혜선-박수야는 짜장면을, 이혁-허주연은 짬뽕을 선택했다. 라이언은 볶음밥을 선택해 홀로 식사를 시작했고, 누룽지를 선택한 강주연도 혼자 음식을 먹게 됐다.


이어 두 번째 취향 매칭 시간이 다가왔다. 이들은 '사귀기 전 가능한 스킨쉽'을 주제로 취향 매칭을 시작했다. 이에 MC 김희철이 강균성에게 "포옹은 괜찮지 않냐"며 포옹을 시도했고, 이에 강균성은 "포옹은 절대 안 된다"며 꽉 막힌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이혁-류근지는 손, 어깨 터치를, 라이언은 아이 콘택트와 팔짱 끼기를 선택했다. 이어 여성 참가자들의 선택이 시작됐고, 김혜선-강주연은 포옹을 선택했다. 박수야는 아이 콘택트와 팔짱 끼기를, 허주연은 손, 어깨 터치를 선택했다. 

이후 마트 데이트가 이어졌고, 스킨쉽 매칭에 성공한 라이언-박수야가 데이트를 시작했다. 강균성-이혁-류근지는 허주연과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말미 첫 만남 때와 마음이 바뀐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모든 여성들이 손을 드는 반전이 나타났다. 이에 호감 가는 사람에게 하트 배지를 전달하는 중간 선택 시간을 가졌고, 그 결과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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