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30 17: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이자, e스포츠 프로팀 카론의 감독인 신예지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예지의 맥심 화보는 '여친과의 게임 데이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예지는 타이트한 원피스와 발랄한 크롭탑, 핫팬츠 등을 입고 오락기, 당구, 보드게임 등을 즐긴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맥심 강지융 에디터는 "신예지 씨가 친근하면서도 섹시한 '현실 여친'의 느낌을 잘 살려줬다"라고 밝혔다.
신예지는 2011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 2013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게임계로 진출한 신예지는 e스포츠 행사 MC 활동은 물론 게임단 감독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다.
실제로도 꽤 게임을 즐긴다는 신예지는 "내가 '리니지' 1세대 게이머다. 게임 때문에 집도 나가봤다"라며 게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최근 논란이 된 세계보건기구의 '게임 중독 질병 진단'에 대해서는 "게임 중독이 질병이라면 드라마 시청, 심지어 공부 중독도 질병이라 판단될 수 있다", "심의를 거친 게임 플레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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