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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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는 녀석들' 변승주 "유튜버→연기 데뷔, 현장 체험처럼 신기해"

기사입력 2019.07.11 16:01 / 기사수정 2019.07.11 16:3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튜버 변승주가 정극 데뷔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tvN D 웹시트콤 '오지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안지훈 PD와 배우 이민호, 소나무 뉴썬, 김예지, 소주연, 김관수, 변승주가 참석했다. 

유투브 '공대생 변승주'의 크리에이터인 변승주는 '오지는 녀석들'에서 극중 유명 유투버로 등장,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이날 변승주는 "현장체험하러 오는 것처럼 매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맡았다. 얼마나 미스터리하냐면 감독님도 저에게 말을 안 해주셨다. 저도 매회 차 지나면서 제 캐릭터를 알아가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지는 녀석들'은 취업도 공부도 연애도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이 모든 걸 해내야만 하는 대한민국의 청춘들 그리고 이들을 위로할 B급 대학생활 웹시트콤. 오는 12일 시작으로 5주간 매주 금토 오후 9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올레 tv 모바일에서 시청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D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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