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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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상처받은 장재인에 사과…피해 책임지겠다" 자필사과문 [전문]

기사입력 2019.06.08 10: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자신을 둘러싼 '양다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은 장재인과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며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연인이었던 장재인의 폭로로 인해 '양다리 논란'에 휘말렸다. 앞서 7일 장재인은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하 남태현의 자필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남태현 드림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남태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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