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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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 소속 배우들과 산불 피해 7천만원 기부 "깊은 위로"

기사입력 2019.04.08 18: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다니엘헤니와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 및 소속 배우들이 강원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성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전달된 성금 7천만원 중 5천만원은 다니엘헤니의 기부금이며 나머지 2천여만원은 소속 배우 13명과 소속사가 힘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피해지역에 긴급하게 필요한 생수, 식량,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조달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다니엘헤니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부상을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기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2월 서울 사랑의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장애인 재활병원 건축 및 환우 지원과 베트남 학교의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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