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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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볼만한 드라마가 온다"...'국민여러분' 향한 자신감 [V라이브]

기사입력 2019.04.01 19:18 / 기사수정 2019.04.01 19:3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국민여러분' 최시원이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의 배우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가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자 김태진은 '국민여러분' 첫 방송이 3시간도 남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최시원을 향해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최시원은 "이제 볼만한 드라마가 방송된다"면서 '국민 여러분'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설렌다. 긴장보다는 설렘이 크다. 기다리는 설렘"이라며 웃었다.  

한편 '국민여러분'은 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으로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양동근, 전석호, 김종구, 길해연이 출연한다. OCN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을 집필한 한정훈 작가의 KBS 2TV 첫 진출작이다. '저글러스', '옥란면옥'의 김정현 PD가 연출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영상 캡처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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