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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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

기사입력 2009.11.25 16:04 / 기사수정 2009.11.25 16:04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경남 FC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함안 클럽하우스에서 김영만 대표이사와 코칭스태프, 이경렬, 윤빛가람 등 신인선수 17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인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상견례를 겸한 오리엔테이션은 구단연혁 소개, 선수소개, 대표이사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경남 FC 김영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400여 명의 신인 중 경남 FC에 입단한 여러분은 선택받은 선수들이며 누구든지 주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로선수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관중이나 TV시청자를 의식한 재미있는 경기를 해줄 것과, 좋은 매너를 가진 선수, 배려심 있고 인간미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남 FC는 3만 9천여 명의 도민이 주주인 구단인 만큼 이제부터 공인이라는 자세로 몸가짐과 언행을 각별히 조심해 줄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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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FC 제공]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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