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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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잘 만나고 있다"…관심 속 3년째 공개 열애 인증 [엑's 스타]

기사입력 2019.01.25 17:50 / 기사수정 2019.01.25 17: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3년째 풋풋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7년 8월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들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조용히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두 사람이 각각 공식석상에 나서며 이들의 열애에 대해 어떻게 언급할 지, 대중의 궁금증도 높아졌다.

혜리는 지난 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물괴' 인터뷰에서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를 묻는 질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로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어 류준열은 25일,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뺑반' 인터뷰에서 "혜리와 잘 만나고 있다"는 말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직접 얘기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는 인물인만큼, 연애라는 개인적인 부분까지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연애에 대한 물음에는 조심스러운 태도와 함께, 묵묵히 자신의 영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답을 대신하고 있다.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연기로 폭을 넓혀가며 드라마 '투깝스', '물괴' 등에서 활약한 혜리와 올해 '뺑반', '돈', '전투' 등 연이은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준열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계속해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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