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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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제1회 공복 워크숍 개최…24시간 공복 도전

기사입력 2019.01.03 10:37 / 기사수정 2019.01.03 10:3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공복자들' 출연자들이 새해맞이 '제1회 공복 워크숍'을 개최해 단체로 공복 24시에 도전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배명호와 인턴 공복자들이 새해맞이 '제1회 공복 워크숍'에서 함께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공복자들은 '제1회 공복 워크숍' 전날 동시에 다 같이 동시에 공복 시계를 누르고 24시간 공복에 돌입했다.

다 함께 모인 공복자들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정한 공복자로 거듭났다. 이들은 '공복 연구소'를 통해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공복인가 근원적인 질문을 던졌고, '공복 상황극'을 통해 공복 중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공복 운동회'를 통해 단합성을 높이며 새해맞이 완전체 공복을 이어 나갔다.

특히 노홍철·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배명호는 '공복 연구소'를 통해 단순히 24시간 공복에 성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닌 공복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했다. 이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공복의 이론적인 개념부터 노하우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공복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기 위해 '공복 토크'까지 나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인턴 공복자로 공복 초보 신봉선과 공복 생활자 지상렬이 등장해 기존 6인의 공복자들과 새로운 케미를 뿜어냈다.

'공복자들' 측은 "새해를 맞이해 공복자들이 이야기하는 공복의 진정한 의미와 긍정적인 면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단체로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선 공복자들의 유익한 공복 워크샵을 방송으로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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