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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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박보검, BTS 뷔 생일 축하

기사입력 2018.12.30 13:10 / 기사수정 2018.12.30 13: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절친한 동생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축하했다.

30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수줍은 표정으로 큰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는 뷔의 사진을 게재했다.

12월 30일은 뷔의 생일로, 박보검은 뷔의 본명인 김태형을 언급하며 우정을 엿보게 한다.


박보검과 뷔는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했을 당시 인연을 맺고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여행을 간 모습과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행보를 공개하는 등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박보검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 중이며,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아시아투어를 마친 후 연말 국내 가요시상식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박보검 트위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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