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학생체육관, 김세훈 기자] 2일, 잠실학생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현대카드 슈퍼매치8 -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 2부는 국내 유망주들로만 구성된 팀이 공연을 펼쳤다.

▲ 우리는 '한국 피겨의 미래' 많이 이뻐해 주세요

▲ 제프리 버틀의 '스파이럴은 이렇게 한다'

▲ 새롭게 변신한 김나영

▲ 점프하는 그 순간

▲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베르너도 마이클 잭슨 음악에 맞춰 공연을 했다

▲ 나는야 슈퍼맨!

▲ 인당수 심청이도 아닌데 어디를 던지는거야!

▲ 둘이라 할 수 있는 멋진 동작

▲ 저는 사라 코헨 선수의 안티가 아닙니다

▲ 참 이쁜 선수인데 점프는 쉽지 않은듯

▲ 멋진 옆차기

▲ 이젠 옷까지도 짐 캐리 스타일

▲ 스코틀랜드 풍의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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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팔팔하다고!

▲ 우아하게, 섹시하게

▲ 남자인 본 기자가 봐도 멋지게 생긴 이반 라이사첵

▲ 이 때는 예외

▲ 여전히 점프는 두렵나?

▲난 아직 살아있어!

▲ 미녀 6총사

▲ 팬서비스의 마지막, 하이파이브
공연도 공연이었지만, 마지막에 열성팬들과의 하이파이브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좋아보였다.
이전에도 그랬겠지만 '현대카드 슈퍼매치8 -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는 팬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는 멋진 공연이었다.
다음해에도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김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