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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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과거 밝혀졌다…옛 사랑 남규리 죽음 '눈물'

기사입력 2018.10.04 22: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의 과거가 밝혀졌다.

4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7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의 과거가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본은 과거 최연경(남규리)과 블랙요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김본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버스에서 최연경과 만나 USB를 건네받았고, "고생했어요. 오늘이 디데이입니다. 평소랑 같은 루트로 움직여요"라며 당부했다.

최연경은 "무섭습니다"라며 털어놨고, 김본은 "걱정 말아요.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을 거니까"라며 안심시켰다.최연경 역시 "서울에 가면 남산타워에서 모히토 한 잔 꼭 사주셔야 합니다"라며 기약했다.

이후 최연경은 작전을 수행하던 중 김본이 보는 앞에서 총살당했다. 김본은 최연경을 끌어안고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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