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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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일과 임신 사이에 대한 '걱정·고민'

기사입력 2018.10.04 21:3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최현준 부부가 병원에 방문했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V.O.S 최현준, 쇼핑몰 CEO 신소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소이, 최현준 부부는 둘째 계획을 세웠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고민에 빠졌고, 이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최현준은 바쁜 스케줄과 오랜 작업량으로 "혹시 내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라며 걱정했다.

의사는 "보통 불임, 난임의 원인은 남성과 여성 반반씩 있다"며 "정액 검사를 하게 되면 문제가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최현준의 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이에 신소이는 밤낮없이 일하는 스케줄 때문에 '혹시 내 문제가 아닐까' 걱정을 드러냈다. 최현준은 "어차피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벌고 있으니까"라고 설득했고, 이에 신소이는 "난 돈 때문에 일하는 게 아니다. 나는 사실 일하는 거 자체가 나한테 힐링이기도 하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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