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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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은지원 부친상 오늘(7일) 발인식 엄수…"조용히 가족장으로"

기사입력 2018.09.07 07:17 / 기사수정 2018.09.07 07:1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의 부친 발인식이 엄수된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은지원의 부친 발인은 7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 절차가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된 만큼, 발인식 역시 마찬가지로 조용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고인은 은지원을 비롯한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마지막 길을 떠나게 된다. 

은지원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 은희만 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 큰 누님의 장남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촌지간으로 알려졌다. 과거 은지원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엔 MBC '놀러와'에서 2세 이야기를 하며 "나는 자라면서 아버지를 존경했고, 아버지가 크게 보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은지원은 현재 MBC '뜻밖의 Q'와 MBN '카트쇼2'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은지원이 속한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일~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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